“올해 수능 ‘불국어’ 맞아요”…국어 정답률 60% 이하 문제 작년보다 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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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와 사회탐구 영역에서 정답률 60% 이하 문항이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7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부터 14일까지 자사 채점서비스 이용 데이터 70만여 건을 기초로 수능 문항 정답률을 분석한 결과, 국어와 사탐의 정답률 60% 이하 문항이 전년도 수능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탐구영역 정답률 60% 이하 문항을 보면 사회탐구는 56문항으로 전년도보다 10문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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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정답률 60% 이하 문항
작년 6개→올해 11개로 급증
“수학보단 국어 영향력 클 듯”

17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부터 14일까지 자사 채점서비스 이용 데이터 70만여 건을 기초로 수능 문항 정답률을 분석한 결과, 국어와 사탐의 정답률 60% 이하 문항이 전년도 수능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어 정답률 60% 이하 문항은 전년도(6문항)보다 83.3% 증가한 11문항에 달했다.
메가스터디는 “전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법과작문 136점, 언어와매체 139점이었는데 올해는 화법과작문 141점, 언어와매체 144점으로 5점씩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탐구영역 정답률 60% 이하 문항을 보면 사회탐구는 56문항으로 전년도보다 10문항 증가했다. 이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은 전년도(66~69점)보다 높은 71~73점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40문항으로 6문항이 줄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69~71점으로 예측됐다. 전년도에는 70~73점으로 올해보다 높았다.
반면, 수학 정답률 60% 이하 문항은 13문항으로 전년도(17문항)보다 23.5% 감소했다. 하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은 전년도 140점에서 올해 142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난도 문항 수는 감소했지만, 최상위권을 가르는 정답률 20% 이하 문항이 지난해 3문항에서 6문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6학년도 수능 문항 정답률과 표준점수 최고점을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확보됐고 사회탐구도 변별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최상위권의 정시모집에서의 지원 전략 수립은 다소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수학 영역보다 국어 영역에서 변별력이 더 확보됐기 때문에 최상위권에서 국어 영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이므로 정시모집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자기 성적을 면밀하게 분석해 지원 전략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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