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니? 잤어?"→"매끈매끈"..수능 금지곡까지 만든 카니의 인싸력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11.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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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안무가 카니가 만든 '매끈매끈하다'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든 멜로디에 비트와 춤이 얹어지는 것은 물론 말투 자체가 하나의 템플릿이 되는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카니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아가 시험을 보고, 실제로 한국어 수업을 듣는 과정이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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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카니 유튜브

프랑스 출신 안무가 카니가 만든 '매끈매끈하다'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든 멜로디에 비트와 춤이 얹어지는 것은 물론 말투 자체가 하나의 템플릿이 되는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광 시리즈'에 '한국생활 2년 만에 각잡고 한국어 공부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카니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아가 시험을 보고, 실제로 한국어 수업을 듣는 과정이 감겼다.

영상 속에서 수업을 마친 카니는 '매끈매끈하다', '평평하다', '울퉁불퉁하다'라는 한국어 단어를 외우기 위해 나섰다. 댄서 카니는 즉석에서 랩과 안무를 활용했는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직관적인 안무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한 유튜버가 이를 바탕으로 리믹스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챌린지까지 만들어졌다. 

수능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떠올랐고 SNS에는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는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등장했다. 카니는 원조 수능 금지곡 '링딩동'의 주인공이자 절친 키와 함께 챌린지에 나섰고, 이후 엔믹스, 르세라핌, 하츠투하츠,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많은 아이돌들이 참여했다.

챌린지를 넘어 'OO하다, OO한'이라는 문구 자체가 하나의 템플릿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을 비튼 다양한 문구들이 등장하며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카니는 비욘세 월드투어에도 참여했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며, 2022년 한국인과 결혼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키와 함께 출연, '잤니? 잤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 심사위원을 비롯해 '카니를 찾아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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