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성 지도자 맞대결' 박정은 감독 판정승, BNK, 신한은행 꺾고 개막전 첫 승

이정엽 기자 2025. 11. 17.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여자 감독 맞대결의 승자는 박정은 BNK 감독이었다.

부산 BNK썸은 지난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5-54로 승리했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해 WKBL 역사상 첫 우승을 이끈 여성 지도자 박정은과 올 시즌을 앞두고 감독직에 오른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의 맞대결로 주목을 끌었다.

2쿼터 초반까지 신한은행이 기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BNK가 반격을 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여자 감독 맞대결의 승자는 박정은 BNK 감독이었다.

부산 BNK썸은 지난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5-54로 승리했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해 WKBL 역사상 첫 우승을 이끈 여성 지도자 박정은과 올 시즌을 앞두고 감독직에 오른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의 맞대결로 주목을 끌었다.

BNK는 1쿼터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박혜진이 중심을 잡았으나 안혜지와 이소희의 슛이 연이어 림을 외면했다. 반면 신한은행의 공격은 매서웠다. 패턴과 스크린을 이용한 플레이로 득점을 쌓아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초반까지 신한은행이 기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BNK가 반격을 개시했다. 김정은, 김소니아, 박혜진이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3쿼터에는 43-31까지 벌렸다.

이후에도 BNK는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이소희, 박혜진이 득점을 추가했고, 김정은과 변소정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홀로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WKBL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