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휴스턴, 연장 접전 끝에 올랜도 꺾고 4연승

김진엽 기자 2025. 11.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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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올랜도 매직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7-113 신승을 거뒀다.

휴스턴에선 알프렌 센군이 30점 12리바운드 8도움의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종료 직전에 센군이 2점슛을 기록하며 102-102를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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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렌 센군 30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휴스턴=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알프렌 센군. 2025.11.16.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올랜도 매직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7-113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휴스턴은 9승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패배한 올랜도는 7승7패로 동부 11위에 머물렀다.

휴스턴에선 알프렌 센군이 30점 12리바운드 8도움의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케빈 듀란트가 35점으로 힘을 보탰다.

올랜도에서는 프란츠 바그너가 29점으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전은 원정팀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에 7점 앞선 데 이어, 2쿼터가 끝난 시점에는 9점 차까지 앞섰다.

홈팀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듀란트, 센군 등을 앞세워 3쿼터에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4쿼터에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경기 종료 직전에 센군이 2점슛을 기록하며 102-102를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1쿼터는 치고받는 흐름 속 팽팽함이 유지됐다.

하지만 쿼터 종료 막바지 웬델 카터가 반칙을 범했고, 아멘 톰슨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애틀랜타는 25점 10리바운드 7도움의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펼친 제일런 존슨에 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선즈를 124-122로 눌렀다.

5연승을 질주한 애틀랜타는 동부 4위(9승5패)에 위치했으며, 패배한 피닉스는 8승6패로 서부 8위에 머물렀다.

NBA 17일 전적

▲보스턴 121-118 LA클리퍼스
▲샌안토니오 123-110 새크라멘토
▲워싱턴 106-129 브루클린
▲휴스턴 117-113 올랜도
▲뉴올리언스 106-124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138-133 포틀랜드
▲유타 150-147 시카고
▲피닉스 122-124 애틀랜타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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