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건강에 빨간불?…SM “독감 유사 증세로 콘서트 불참”

김지수 2025. 11.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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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건강 문제로 지난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세 번째 월드 투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SM엔테인먼트는 공연 전 공식 공지를 통해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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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건강 문제로 지난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세 번째 월드 투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SM엔테인먼트는 공연 전 공식 공지를 통해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날 사운드 체크 이벤트 및 콘서트는 3명의 멤버가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변함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윈터 없이 카리나, 닝닝, 지젤 3명이 무대를 이어갔으며, 에스파는 해외 일정을 마친 뒤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윈터는 현재 회복과 휴식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생중계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정오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액시스 라인’을 통해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음원에는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윈터의 섬세한 보컬 매력을 담은 Pop Rock 장르의 ‘블루’, 닝닝의 나른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을 담은 R&B 곡 ‘케첩 앤드 레모네이드’, 지젤의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트로피컬 댄스곡 '토네이도', 카리나의 당찬 에너지를 녹인 힙합 댄스곡 ‘굿 스터프’가 포함됐다. 

이번 발매에는 에스파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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