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올리언스, 감독 경질 강수에도 반등 실패…5연패 수렁

서장원 기자 2025. 11.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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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감독 경질 강수에도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했다.

뉴올리언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 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06-124로 패했다.

1쿼터 수비가 무너진 뉴올리언스는 골든스테이트에 무려 44점을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을 49-61로 뒤진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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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에 106-124 패…서부 최하위
NBA 뉴올리언스가 1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감독 경질 강수에도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했다.

뉴올리언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 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06-124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뉴올리언스는 2승11패가 되며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진 뉴올리언스는 하루 전인 16일 2021년부터 팀을 이끌어 온 윌리 그린 감독을 경질했다.

뉴올리언스는 제임스 보레고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트레이 머피 3세가 20점 8리바운드, 호세 알바라도가 18점으로 분투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내줬다.

1쿼터 수비가 무너진 뉴올리언스는 골든스테이트에 무려 44점을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을 49-61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에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머피 3세와 알바라도, 사디크 베이가 외곽에서 힘을 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3쿼터가 끝났을 때 격차는 71-87, 16점으로 벌어졌다.

뉴올리언스는 4쿼터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35득점을 기록했지만, 골든스테이트에 이보다 많은 39점을 헌납해 18점 차 패배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모제스 무디가 32점으로 최다 득점자가 됐고,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19점으로 힘을 보탰다.

3연승에 성공한 골든스테이트는 9승6패로 서부 7위를 마크했다.

◇NBA 전적(17일)

보스턴 121-118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123-110 새크라멘토

브루클린 129-106 워싱턴

골든스테이트 124-106 뉴올리언스

휴스턴 117-113 올랜도

댈러스 138-133 포틀랜드

애틀랜타 124-122 피닉스

유타 150-147 시카고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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