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글로벌 흥행…김유정 파워 통했다

전재경 기자 2025. 11.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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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친애하는 X'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백선규(배수빈 분) 사망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박대호(신문성 분)가 오랜 악감정을 품고 나타나 백아진에게 압박을 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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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친애하는 X'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티빙에 따르면 이 작품은 주말 기준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HBO Max TV쇼 부문에서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 7개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미국·캐나다 비키(Viki)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디즈니+에서는 최고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5·6회에서는 배우로 데뷔한 백아진에게 찾아온 위기와 새로운 기회가 그려졌다. 백아진이 신예 스타로 떠오르자 레나(이열음 분)의 견제가 시작되고, 서미리(김지영 분) 대표가 보관 중인 '족쇄 파일'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됐다. 백아진은 레나의 계획을 간파한 뒤 롱스타 엔터테인먼트 행사장에서 레나의 민낯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여기에 백아진의 과거를 쫓는 새로운 변수도 등장했다. 백선규(배수빈 분) 사망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박대호(신문성 분)가 오랜 악감정을 품고 나타나 백아진에게 압박을 가한 것.

이를 알게 된 윤준서(김영대 분)와 김재오(김도훈 분)는 백아진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백아진은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 허인강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친애하는 X' 7·8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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