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안 오고 파업 단행했던 리버풀 2400억 공격수, 부상 복귀 후 심정 고백…"멀리 떨어져서 돕지 못하는 건 힘들어요"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멀리 떨어져서 돕지 못하는 건 힘들다."
리버풀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심정을 밝혔다.
이삭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 중 한 명이다. 2024-25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42경기 27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뉴캐슬의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원했다. 뉴캐슬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했는데, 이삭이 불참했다. 부상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후 이삭이 리버풀로 가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삭은 부상 회복 후 뉴캐슬로 복귀하지 않았다.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뉴캐슬로 돌아왔지만,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삭과 뉴캐슬의 싸움은 긴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삭은 뉴캐슬이 자기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뉴캐슬은 약속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삭은 뉴캐슬에서 뛰는 것을 거부했다.
뉴캐슬 수뇌부는 8월말 이삭의 잔류를 설득하기 위해 자택으로 방문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었다. 결국, 리버풀에 그를 판매했다. 이적료는 1억 2500만 파운드(약 2400억 원). 잉글랜드 역대 최고 이적료다.

하지만 이삭의 리버풀 생활은 순탄치 않다. 데뷔 후 세 경기만에 데뷔골을 넣었지만, 이후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했다. 10월 23일(한국시각)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부상당하며 회복에 집중했다.
이삭은 스웨덴 대표팀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스웨덴은 16일 스위스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1-4 패배. 이삭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이삭은 경기 후 '스포르트블라데트'와의 인터뷰에서 "약 30분 정도였다. 느낌은 괜찮았다. 경기 후 내 몸의 반응도 좋았다고 느낀다"며 "다음 경기(슬로베니아전)에서는 제대로 뛸 수 있기를 바란다. 부상을 당하면 항상 답답하다. 한 경기든 더 많은 경기든 상관없다. 선수 본인에게 가장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완벽하진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라운드에 서면 어떤 변명도 하지 않는다. 늘 내 축구를 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며 "하지만 그렇다, 멀리 떨어져서 돕지 못하고 이바지하지 못하는 건 힘들다. 이제 돌아왔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축구에서 쉬운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이런 일들을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부상도 그렇고 모든 게 그렇다. 이런 상황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방식으로 다시 궤도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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