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은 이정후-김하성 추가가능, '볼질 남발' 투수진은 답있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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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력이 좋은 일본을 상대로도 나름 선전한 타선.
이 타선에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등 메이저리거들이 추가될 WBC 대표팀.
일본전에 나오지 못한 원태인, 문동주,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는 류현진, 아직 대표팀 합류가 미정인 미치 화이트 등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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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투수력이 좋은 일본을 상대로도 나름 선전한 타선. 이 타선에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 등 메이저리거들이 추가될 WBC 대표팀.
반면 일본전 두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사사구로 '볼질'을 남발한 투수진은 그만큼의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기에 벌써부터 2026 WBC가 걱정될 수밖에 없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8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9회말 2사 후 터진 김주원의 동점 홈런으로 7-7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은 앞서 8일과 9일 체코를 3-0, 11-1로 대파했지만 15일 일본에 4-11로 대패하며 2017년부터 한일전 10연패를 이었지만 이날 무승부로 드디어 10연패를 끊어냈다.
한국 투수진은 두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사사구를 헌납했다. 특히 2차전에서는 19세 선발 투수 정우주가 3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볼넷의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넘겼는데 불펜진에서 무려 11개의 볼넷을 내주며 7실점했다. 박영현이 2이닝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했지만 그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한이닝, 아니 한타자라도 안심하고 막는 선수가 없었다.
물론 한국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구성됐고 정예 멤버들이 모두 나온게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 실력이 한국의 진짜 실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
내년 3월 열리는 WBC까지 고작 4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팀 전력이 달라질 수 있을까.
타선에서는 플러스 요인이 꽤 있다. 먼저 메이저리거 3인방인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이 합류할 것이 확실시된다. 여기에 발목 수술을 받은 토미 에드먼이 합류하지 못해도 2024시즌 MVP인 김도영도 합류할 수 있다. 수비 센터 라인과 타선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바뀔 수 있는 것.
문제는 투수진이다. 일본전에 나오지 못한 원태인, 문동주,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는 류현진, 아직 대표팀 합류가 미정인 미치 화이트 등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타선에 비해서 이들의 합류가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확신은 없다. 냉정하게 누구 하나 '무조건 잡아준다' 싶은 투수력을 갖추지 못했다. 안우진이 합류할 수 있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부상으로 합류가 불가능하다. 정우주가 잘했다고 해서 19세의 선수에게 기대기엔 너무나도 불안하다.
한국은 일본뿐만 아니라 같은조의 대만, 호주를 이겨야하는데 과연 선발로 나와도 4이닝이라도 버텨줄지, 선발이 잘해도 이번 일본전처럼 불펜이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국 3월 가장 컨디션이 좋은 투수를 혹사에 가깝게 던지게 하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어보일정도로 빈약한 투수진의 한국이다.
사회인 야구 수준의 체코를 상대로는 완벽투를 펼치다 수준 높은 일본을 만나자 한타자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한국의 불펜진의 현실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WBC를 걱정케 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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