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올해 ML 데뷔했는데, 왜 日행 택했나…1할대 타율에 좌절, "어떤 역할 줘야 할지 의문, 日에서 많은 돈 벌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캠 더베이니는 왜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택했을까.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7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보도를 인용해 더베이니의 한신 타이거스 계약 소식을 전했다.
더베이니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463번으로 밀워키 브루어스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 무대만 전전하던 더베이니는 2023년 12월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됐다가, 올해 7월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다. 피츠버그 오기 전까지 캔자스시티 올해 트리플A팀에서 69경기 67안타 18홈런에 타율 0.272 장타율 0.565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이를 높게 평가해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데뷔,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는 녹록지 않았다. 시즌 막판 14경기에 나섰으나 5안타 1타점 1득점 타율 0.139에 머물렀다. 특히 삼진율이 무려 55.3%에 달했다. 21개의 삼진을 당했다.

MLBTR는 "표본은 38타석으로 매우 적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 또한 피츠버그에 온 후 치른 트리플A 34경기 동안 타율 0.256(133타수 34안타)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더베이니가 피츠버그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의문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라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이어 "피츠버그는 내년을 대비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뎁스용 옵션으로 유지하기보다, 일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보내는 선택을 했다. 더베이니는 밥 시모어, 로안시 콘트레라스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또 한 명의 선수가 됐다. 향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사이에 있는 더 많은 선수들이 일본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선수들은 트리플A보다 높은 경쟁 수준을 경험하는 동시에, 미국 내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선수가 나간다고 해서 피츠버그의 전력이 확 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어차피 이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다.

MLBTR은 "피츠버그 입장에서 더베이니의 이탈이 큰 전력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더베이니는 주전 3루수 재러드 트리올로를 밀어낼 가능성이 거의 없었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내야 보강을 하더라도 더베이니의 공백 때문에 하는 건 아니다. 더베이니가 맡을 예정이었던 백업 자리를 무리 없이 대체할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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