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 美총장 만난 HD현대 정기선·한화 김희철… “동맹 상징 ‘마스가’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조선업을 주도하는 HD현대와 한화오션 CEO들이 한국을 찾은 대릴 커들(사진 오른쪽) 미 해군참모총장과 만나 한·미 간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성공적 완수를 다짐했다.
김 대표는 "한화오션은 미 해군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미 동맹 강화 아이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한·미 조선업 협력 기조에 맞춰 마스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산정약용함 직접 승선
한화오션 사업장 방문도

국내 조선업을 주도하는 HD현대와 한화오션 CEO들이 한국을 찾은 대릴 커들(사진 오른쪽) 미 해군참모총장과 만나 한·미 간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성공적 완수를 다짐했다.
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기선(〃 왼쪽) HD현대 회장은 지난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한 커들 총장을 만나 자사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마스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조선 산업 역량 증대와 해군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동맹국이자 친구인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후 커들 총장과 함께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이지스 구축함 등 함정을 건조하는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를 방문했다. 이어 최신예 이지스함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에 직접 승선했다. 커들 총장은 이 자리에서 미 해군이 겪고 있는 함대 부족 문제 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내년 진수를 앞두고 있는 이지스 구축함 3번함의 건조 현장 등도 참관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도 같은 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은 커들 총장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한화오션은 미 해군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미 동맹 강화 아이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한·미 조선업 협력 기조에 맞춰 마스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와 커들 총장 등은 한화오션 조립공장 특수선 안벽 등을 두루 살펴봤다. 커들 총장은 한화오션이 유지·보수·정비(MRO) 작업 중인 미 해군 보급함 ‘찰스 드루함’ 앞에서 대형 조선 인프라를 가진 사업 역량을 인정하기도 했다.
최지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용철 방사청장 ‘대장동 특혜개발 연루설’…유동규 성남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임용추천위원
- 시한부 아내 냉동 보존한 남편, 새 연인 만나자 벌어진 일
- 찜질방서 60대女 신체 사진 찍고 바지 속 들춘 40대男
- [속보]상주영천고속도로 유조차 등 13중 충돌 화재…2명 사망, 양방향 통제
- [속보]“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 개입” 51.4%-코리아정보리서치
- 수감 중인 김호중, 교도관에게 3000만 원 요구 받아…법무부 조사 착수
- [속보]이 대통령 지지율 전주 대비 2.2%p↓… 3주만에 하락세[리얼미터]
- 檢 항소 포기로 날개 단 남욱, 300억에 산 강남 땅 500억에 내놨다
- 현직 정보 경찰이 中 영사관에 정보 유출?
- [속보]“약 먹을 사람한테 칼 쥐어준 꼴” 한동훈, 백해룡 파견한 李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