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1골 1도움' 오세훈, 마치다 창단 첫 일왕배 결승행 견인

이규원 기자 2025. 11.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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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오세훈(26, 마치다 젤비아)이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의 창단 첫 일왕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마치다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FC도쿄와의 '2025 일왕배'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오세훈은 A매치 통산 10경기 2골을 기록 중이며, 지난 7월 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을 마지막으로 최근 대표팀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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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9분 교체 투입, FC도쿄 상대 2-0 승리 기여... 22일 비셀 고베와 우승 다툼

(MHN 이나경 인턴기자) 스트라이커 오세훈(26, 마치다 젤비아)이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의 창단 첫 일왕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마치다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FC도쿄와의 '2025 일왕배'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정규 시간 90분 내내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후반 29분 미첼 듀크 대신 나상호와 함께 교체 투입된 오세훈이었다.

승부가 갈린 것은 연장전이었다. 연장 전반 13분, 오세훈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머리로 떨궈 하야시 고타로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해결사로 나선 오세훈은 연장 후반 4분 직접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나상호의 힐패스를 받은 소마 유키가 컷백을 연결했고, 오세훈이 이를 왼발으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이 득점은 오세훈의 올 시즌 일왕배 첫 득점이자, J1리그 2골(29경기)을 포함한 시즌 3호 골이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일왕배 결승 무대를 밟게 된 마치다는 같은 날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2-0으로 꺾은 비셀 고베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됐다. 결승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오세훈은 A매치 통산 10경기 2골을 기록 중이며, 지난 7월 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을 마지막으로 최근 대표팀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사진=FC Machidazelvia SNS, 오세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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