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로 복귀한다…레이커스 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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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가(LA 레이커스)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제임스가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레이커스로 합류했다. 곧 팀 훈련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재활 끝에 G리그로 돌아온 제임스는 큰 문제 없이 훈련에 임했고, 조만간 NBA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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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가(LA 레이커스)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제임스가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레이커스로 합류했다. 곧 팀 훈련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시즌 전부터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좌골신경통으로 인해 허리 등 몸에 많은 통증을 느끼며 부상으로 빠져 아직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재활 끝에 G리그로 돌아온 제임스는 큰 문제 없이 훈련에 임했고, 조만간 NBA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제임스의 몸 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고, 움직임도 원활했다. 시즌 초반 레이커스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제임스 역시 복귀하려는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빠졌음에도 개막 후 14경기에서 10승 4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자리하고 있다.
루카 돈치치가 팀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고, 오스틴 리브스와 하치무라 루이 등이 돈치치의 뒤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면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여기에 제임스까지 합류한다면 우승권 팀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
제임스는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NBA 통산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만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4-2025시즌 70경기를 선발로 나와 평균 24.4점 7.8리바운드 8.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르브론의 선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선수 옵션을 가진 르브론이 자유계약선수(FA)로 시장에 나갈 것인지, 옵트인을 선택해 레이커스에 잔류할 것인 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르브론의 선택은 잔류였다. 르브론은 우승을 위한 경쟁을 원했고,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한편 르브론은 올 시즌에 빈스 카터가 세웠던 NBA 역대 최다 시즌(23시즌) 타이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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