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새얼굴’ 뽑았다

김태형 2025. 11.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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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4명을 지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LG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다.

문정현에 이어 문유현도 1순위로 프로에 지명되면서 KBL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1순위 형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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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 드래프트서 4명 지명 가드 2명·포워드 1명·센터 1명

창원 LG 세이커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4명을 지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LG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다.

앞서 진행된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 따라 1순위 정관장, 2순위 DB, 3순위 KCC, 4순위 소노, 5순위 삼성, 6순위 한국가스공사, 7순위 현대모비스, 8순위 KT, 9순위 SK, 10순위 LG 순으로 선수를 뽑았다.
김선우

김선우
이번 드래프트에서 양준석의 뒤를 받칠 가드를 찾고 있던 LG는 활동량이 많고 수비력이 강점인 가드 김선우(한양대학교 4)를 1라운드 10순위로 호명했다.
김준영

김준영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역순에 따라 가드 김준영(건국대학교 4)이 1순위로 LG에 지명됐다. 건국대 주장인 김준영은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과 어시스트가 강점으로 꼽힌다.
임정현

임정현
3라운드 10순위로는 포워드 임정현(동국대학교 4)의 이름이 불렸다.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보유한 임정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끝에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용현

지용현

LG는 4라운드에 유일하게 참여해 1순위로 신장 201㎝의 빅맨 센터 지용현(동국대학교 4)을 지명했다. 지용현은 이날 드래프트 참가 선수 중 4번째로 신장이 큰 선수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총 46명이 참석했다. 졸업 예정자 29명, 재학생 12명, 고교 졸업 예정자 2명, 일반인 3명이 이름을 올렸고, 이 중 26명이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안양 정관장은 문유현(고려대학교 3)을 선택했다. 문유현은 지난 202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kt에 지명된 문정현의 동생이기도 하다. 문정현에 이어 문유현도 1순위로 프로에 지명되면서 KBL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1순위 형제’가 탄생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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