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성 실신’ 브라질 오스카 다행히 퇴원

김재민 2025. 11.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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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문제로 쓰러졌던 오스카가 무사히 퇴원했다.

상파울루 FC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오스카가 일요일에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오스카는 프리시즌 합류를 앞두고 팀에서 진행한 체력 검사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스카가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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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심장 문제로 쓰러졌던 오스카가 무사히 퇴원했다.

상파울루 FC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오스카가 일요일에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오스카는 프리시즌 합류를 앞두고 팀에서 진행한 체력 검사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스카가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갑작스럽게 긴장 상태가 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현상이다.

오스카는 입원 기간에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 거로 알려졌다. 구단 측은 오스카가 앞으로 며칠간 구단의 의학 휴식 프로그램을 따른다고 전했다.

오스카는 전성기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첼시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 국내 축구팬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오스카는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무대에서 뛰었고, 올해 고국 명문 구단 상파울루로 이적해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고 있었다. 오스카는 1991년생으로 만 34세다.(자료사진=오스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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