솅크, PGA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투어 243번째 대회 만에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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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솅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솅크는 17일(한국 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작성했다.
3라운드까지 솅크와 공동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노리던 브레이든 손베리(미국)는 이날 무려 9타를 잃으며 공동 22위(3언더파 281타)까지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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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AP/뉴시스] 애덤 솅크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1라운드 경기 도중 15번 홀에서 벙커에 부딪히고 있다. 2025.05.23.](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02523465qsxw.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애덤 솅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솅크는 17일(한국 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솅크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 경기는 결코 순조롭지 않았다.
강풍이 예고돼 티타임이 한 시간 앞당겨졌지만, 코스의 난도는 여전히 높았다.
솅크는 첫 14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고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15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다. 그럼에도 마지막 세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지켜냈다.
강풍 속에서도 이날 경기를 안정적으로 치른 그는 PGA 투어 24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2018년 투어 입회 이후 8년 만이다.
경기 후 솅크는 "믿을 수 없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길 바랐지만, 정말 올 거라고는 알 수 없었다. 실제로 이런 순간을 맞닥뜨리니 더 놀랍고 특별하다"고 감격을 표했다.
올 시즌 솅크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27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는 11번에 불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도 134위에서 67위로 크게 끌어올리며 PGA 투어 2년 시드도 확보했다.
솅크는 "올해 6연속 컷 탈락이 두 번이나 있었다. 결과를 다시 보면 '정말 압도적으로 안 좋았다'고 느낄 정도"라면서도 "결국엔 남들이 뭐라 하든 제가 하는 방식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이번 주에 그 믿음이 증명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솅크에 이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친 챈들러 필립스(미국)가 2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솅크와 공동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노리던 브레이든 손베리(미국)는 이날 무려 9타를 잃으며 공동 22위(3언더파 281타)까지 처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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