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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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팬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비교가 또 등장했다.
KIA 타이거즈의 슈퍼 유망주 김도영과 KT 위즈가 미래 거포로 키우는 외야수 안현민.
안현민은 KT가 미래 중심타자로 낙점한 우타 거포 외야수다.
다만 확실한 건, 김도영과 안현민이 팬덤을 갈라놓을 만큼 특별한 재능들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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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KIA가 구단의 미래를 걸고 키우는 핵심 자원이다. 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폭발적 스피드, 넓은 수비 범위, 장타력까지 갖춘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 재능이다. 3루에 안착하면서 수비 안정감도 늘었고, 시즌을 치를수록 타석에서의 대응 능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텐셜만 놓고 보면 리그 최고라는 평가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안현민은 KT가 미래 중심타자로 낙점한 우타 거포 외야수다. 힘의 질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KT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장기적인 중심타선 자원이라는 점에서 기대치가 매우 높다. 이미 1군에서 보여준 파워와 스윙 메커니즘만 봐도 완성형 거포 재목이라는 말이 나온다.
팬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린다. "김도영은 운동능력 자체가 리그 최고급이다. 성장하면 못할 게 없다"는 쪽과 "“팀이 필요한 건 파워다. 안현민처럼 확실한 거포는 희소성이 훨씬 크다”는 쪽.
둘의 성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비교가 더 불이 붙는다. 김도영은 종합적 기량의 총합으로 승부하는 타입이고, 안현민은 '한 방'과 장타 생산력에서 탁월한 재능을 갖춘 선수다.
누구를 더 높게 보느냐는 기준의 차이일 뿐이다. 다만 확실한 건, 김도영과 안현민이 팬덤을 갈라놓을 만큼 특별한 재능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논쟁이 활발하다는 것 자체가 KBO 리그의 미래가 밝다는 증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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