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본 여행 자제' 권고에 반사이익 기대…여행주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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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국내 여행주가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중이다.
중국 외교부는 다카이치 총리의 "도발적인 발언"이 중일 교류 분위기를 해치고 중국 시민의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했다며 자국민에게 단기적으로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존립 위기 사태'로 볼 수 있다고 발언해 중국 측의 극심한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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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국내 여행주가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 53분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일 대비 1760원(9.62%) 오른 2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6.44% 올랐다.
이외에도 참좋은여행(094850)(3.32%), 노랑풍선(104620)(2.44%), 모두투어(080160)(1.63%) 등 여행·레저 관련주 다수가 상승 중이다.
중국 외교부는 다카이치 총리의 "도발적인 발언"이 중일 교류 분위기를 해치고 중국 시민의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했다며 자국민에게 단기적으로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가 내정에 개입했다고 비난하며 발언 철회를 요구했으나, 다카이치 총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존립 위기 사태'로 볼 수 있다고 발언해 중국 측의 극심한 반발을 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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