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예선 8골 폭발…무실점 전승으로 본선행 이끈 케인 "잉글랜드는 월드컵 우승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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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재 전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인이 최전방에 선 잉글랜드는 17일 새벽(한국 시각) 티라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8라운드 알바니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이 그동안의 아쉬움을 북중미 월드컵에서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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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폭격기'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재 전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라며 트로피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케인이 최전방에 선 잉글랜드는 17일 새벽(한국 시각) 티라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8라운드 알바니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29분과 후반 37분에 연속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챙겼다.
케인은 이날 멀티골을 포함해 이번 유럽 예선에서 8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행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로 남았다. 케인은 알바니아전 직후 DAZN 인터뷰에서 현재 잉글랜드 전력이 세계 정상급임을 인정했다.

케인은 "이번 승리는 매우 중요했다. 패배로 올해 A매치를 마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 승리가 기쁘다"라고 알바니아전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잉글랜드는 지금 최고의 시기에 있다고 본다. 선발 명단을 봐도, 교체 명단을 봐도 우승 후보가 될 수 있다"라며 "과거 대회에서도 항상 우승 후보였지만, 아직 과정의 일부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팀을 정비해왔고, 정말 훌륭한 한 해를 보냈다. 2026년은 더 좋은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인이 자신감을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을 무실점 전승으로 통과했다. 예선 성적이 본선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잉글랜드가 현재 최고조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명확하다.
케인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첫 무대를 경험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4강,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에 머물렀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는 페널티킥 실축으로 탈락의 책임을 지는 아픔도 겪었다. 해리 케인이 그동안의 아쉬움을 북중미 월드컵에서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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