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의 소환술 日 ‘국보’ 가수, 마츠다 세이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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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가수이자 '전설의 아이돌'로 불리는 마츠다 세이코가 첫 내한 공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마츠다 세이코는 지난해 뉴진스 멤버 하니가 도쿄돔 공연에서 커버(재현)해 큰 화제를 모았던 노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의 원곡자다.
내년 2월 열리는 마츠다 세이코의 첫 내한 공연은 '데뷔 45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인생을 집대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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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내년 2월 2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마츠다 세이코의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싱싱싱 인 코리아’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데뷔 4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투어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츠다 세이코는 지난해 뉴진스 멤버 하니가 도쿄돔 공연에서 커버(재현)해 큰 화제를 모았던 노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의 원곡자다.

베트남과 호주 이중국적자로 알려진 하니의 베트남 성(姓) ‘팜’(Pham)과 노래 제목을 합쳐 ‘팜호초’란 애칭마저 얻은 무대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일본판 제이(J) 시티팝의 재유행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마츠다 세이코가 신인이던 1980년 2번째 싱글로 내놓은 ‘푸른 산호초’는 현지 대중 음악 대표 순위표인 오리콘의 주간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스타 탄생을 예고한 곡이기도 하다.

1980년 ‘맨발의 계절’로 데뷔한 마츠다 세이코는 1988년까지 8년간 장기 전성기를 누리며 ‘제이(J)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24곡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게 이를 방증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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