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4.9억 흑자전환…"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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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시지메드택의 매출액 20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시지바이오의 유통망과 시지메드텍의 제품력·생산력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를 기반으로 국내 영업이 강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8억원의 매출 증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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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5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지메드텍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시지메드택의 매출액 20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8000만원으로 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모회사 시지바이오와의 전략적 협업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지바이오의 유통망과 시지메드텍의 제품력·생산력 시너지(동반 상승 효과)를 기반으로 국내 영업이 강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8억원의 매출 증가가 있었다. 특히 시지메드텍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재생의료 기술을 결합한 척추용 골이식재 '벨로(Velo)' 제품군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4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상반기 흡수합병한 자회사 지디에스(GDS)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제품을 통해 10억원의 매출을 추가하며 연결 실적에 기여했다. 지난 5월 인수한 올어버트먼트도 8억7000만원의 실적을 확보하며 치과 임플란트 분야 포트폴리오 확장에 탄력을 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법인의 경우 신규 거래처 확대와 제품군 확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10억원의 수출 증가를 달성했다. 특히, 시지메드텍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자사 경추 케이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해 의료진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신규 거래처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최근 척추 융합기기 '유니스페이스(UniSpace® TPLIF Cag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의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에 최적화된 구조로 개발돼 임상 연계 시너지도 기대되며 미국 FDA 승인 속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의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 독점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재생의료 기반 골절 치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국내 척추·치과 임플란트 사업부터 골이식재 신제품, 해외 수출까지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지바이오와의 협업 시너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전략,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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