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디바’ 박소영&'무대 위 백작' 석정엽, 듀오 리사이틀

송태섭 기자 2025. 11.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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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성악가가 무대에 올라 솔로와 듀엣을 섞어 공연하는 비원뮤직홀의 '듀오 보체'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생들이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석정엽으로, 오는 22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세련된 연주를 선사한다.

박소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박소영과 짝을 이뤄 무대에 오르는 석정엽 역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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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
소프라노 박소영. 비원뮤직홀 제공

두 명의 성악가가 무대에 올라 솔로와 듀엣을 섞어 공연하는 비원뮤직홀의 '듀오 보체'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생들이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석정엽으로, 오는 22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세련된 연주를 선사한다.

박소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도 수석으로 마쳤다.알링턴 콩쿠르를 비롯해 캐롤라인&도미니크 아르젠토 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그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였다. 특히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역을 맡으며 '메트로폴리탄의 디바'로 전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또 국내에서도 국립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단 등에서 다수의 주역으로 출연해 오페라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테너 석정엽. . 비원뮤직홀 제공

박소영과 짝을 이뤄 무대에 오르는 석정엽 역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도독해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파우스트'등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독일,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서울, 대구 등 많은 도시의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해왔다. 귀공자 같은 외모로 마치 무대 위의 '백작'으로 불린다.

박소영· 석정엽 듀오 리사이틀의 피아노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인 박선민이 맡는다.
피아노 박선민. . 비원뮤직홀 제공

이날 프로그램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은밀한 초대', '헌정',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등과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중 일부곡들로 꾸며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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