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통했다! 원더독스 4승 생존…5주 연속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제압하며 창단 첫 3연승과 팀 생존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은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을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단 한 경기만을 남기고 총 4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승 원더독스'는 1세트를 스코어 23대 25, 단 2점 차로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김연경 감독은 낮은 공격 성공률을 보인 표승주 등 선수들에 대한 고민에 빠졌고, 흔들리던 이진과 한송희를 이나연, 타미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 교체 카드가 완벽히 통하며 팀 분위기는 살아났고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세트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진격의 미들블로커 문명화의 블로킹, 아웃사이드 히터 타미라의 강타 등 다양한 루트의 공격으로 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3세트에서도 중앙을 사수하라는 김연경 감독의 전술이 적중하며 정관장과 막상막하의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김연경 감독을 롤모델로 꼽았던 타미라는 서브에이스를 비롯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필승 원더독스'는 몽골 듀오 인쿠시와 타미라의 완벽한 호흡, 문명화의 속공, 주장 표승주의 각성에 힘입어 결국 프로팀 정관장을 제압했다.
세트가 거듭될수록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진 반면, '필승 원더독스'는 모든 포지션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쟁취했다. 특히 3세트 말미 인쿠시가 블로커 터치아웃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며 승리를 가져간 장면은 시청률이 5.0%까지 치솟았다.
1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4%를 기록하며, 같은 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1박 2일 시즌4' 등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4.1%,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필승 원더독스'는 이제 마지막 상대인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흥국생명은 2024–2025 V리그 챔피언이자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으로, 김연경 감독의 배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팀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흥국도사' 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코트 안에서 보여주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잠시 후 공개된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첫 직관 현장에는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단 1회만을 남긴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V리그 최강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원더풀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김연경 감독이 수많은 관중 앞에서 '감독 김연경'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됐다.
'신인감독 김연경'의 대망의 마지막 회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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