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만점에 30점" 김혜성 냉철한 자기 평가, 그럼에도 美 현지는 왜 더 큰 기대감 표했을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냉철한 자기 평가를 내렸다.
김혜성은 17일(한국시각) 다저스네이션과 인터뷰에서 "100점 만점에 30점"이라며 첫 시즌에 대해 냉정한 점수를 줬다.
김혜성은 2025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0억원)에 계약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뤘다.
개막을 트리플A에서 맞았지만 5월 콜업돼 기다리던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5월 한 달간은 좋았다. 타율 0.422 OPS 1.000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7월 왼 어깨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9월 복귀 후에도 타격 부진은 계속됐다. 때문에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다행히 가을야구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려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설 수 있었다. 단 대주자와 대수비로만 활용됐다. 필라델피아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선 교체 출전해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선 연장 11회 2루 대수비로 출전해 그라운드에서 우승을 만끽했다.
한국인 선수의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은 김병헌에 이어 김혜성이 두 번째가 됐다.
그럼에도 시즌을 돌아본 김혜성은 "만족스럽지 않다. 아직도 과제가 많다. 남은 70점을 채우려면 모든 면에서 성장해야 한다. 야구선수로서 100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체는 "2026년에 더 많은 출전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유틸리티 역할을 맡았던 미겔 로하스와 키케 에르난데스가 FA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 매체는 "김혜성은 외야 경험도 있어 퇴단이 유력한 마이클 콘포토의 대체 선수를 외부에서 데려오지 않을 경우 알렉스 콜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혜성의 잠재력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내년에는 메이저 데뷔 첫 한 달 동안 보여준 활약을 다시 증명하려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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