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한미 '사이버 동맹' 훈련…작년 한국서 실시 후 두 번째

2025. 11.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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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미국 사이버사령부와 현지시간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국가 사이버훈련장에서 한미 '사이버 동맹'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사이버 훈련은 지난해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을 방문해 최초 훈련을 시행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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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 활동 [연합뉴스TV]

군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미국 사이버사령부와 현지시간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국가 사이버훈련장에서 한미 '사이버 동맹'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사이버 훈련은 지난해 미국 사이버사령부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을 방문해 최초 훈련을 시행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이버동맹 훈련은 2022년 11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합의에 따라 적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양국 사이버 요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가상의 사이버 위협 상황에서 위협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대응하는 사이버 작전 절차를 숙달할 예정입니다.

조원희 사이버작전사령관(육군 소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작전 역량을 보유한 미국 사이버사령부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작전 능력을 함께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라며 "미래 전장의 핵심인 사이버 전장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는 앞으로 사이버 동맹 훈련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다국적 사이버 훈련 공동 참가, 사이버 전문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국방 사이버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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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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