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통령실 앞서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실시하자"

민경진 기자 2025. 11.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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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동혁 대표는 회견에서 "항소 포기로 국민의 7800억 원이 날아갔다"며 "대장동 일당은 뻔뻔하게 추징보전 된 재산을 풀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는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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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진상규명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동혁 대표는 회견에서 “항소 포기로 국민의 7800억 원이 날아갔다”며 “대장동 일당은 뻔뻔하게 추징보전 된 재산을 풀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추징보전 해제든, 배임죄 폐지든, 공소 취소든 한 걸음만 더 나간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하자”고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정부·여당에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를 즉각 수용하고, 외압을 행사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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