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중국서 ‘동결 경화 바이오프린터’ 원천 특허 등록…“1200만명 중국 당뇨발 시장 공략”

이미선 2025. 11.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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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가 중국 당뇨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중국의 당뇨병 환자 수는 세계 최대 수준이며, 당뇨발로 인한 절단과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미국·남미·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3D 바이오프린팅·동결 경화·장기재생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내 파트너들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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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가 중국 당뇨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중국에서 '바이오 물질 동결 경화 방식이 적용된 바이오프린터 및 그 동결 경화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 결정을 공식 통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로킷헬스케어는 세계에서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중국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재생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특허는 로킷헬스케어가 국내외에서 선도하고 있는 동결 기반 바이오프린팅 원천기술을 중국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결과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당뇨발 전용 재생 패치, 연골 재생, 신장 재생 등 고부가가치 AI 장기 재생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마련됐다.

중국은 세계 최대 당뇨발 시장이다. 지난해 국제당뇨병연맹(IDF)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국 성인(20~79세) 당뇨병 환자는 약 1억4798만명에 달한다. 또한 2015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 환자 중 약 8.1%인 1200만명이 당뇨병성 발궤양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그간 지적재산권 보호 및 규제 리스크 등을 이유로 지식재산(IP) 장벽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중국 시장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왔다. 이번 원천 특허 확보를 계기로 전략을 전면 전환,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중국의 당뇨병 환자 수는 세계 최대 수준이며, 당뇨발로 인한 절단과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미국·남미·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3D 바이오프린팅·동결 경화·장기재생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내 파트너들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당뇨발 환자의 발 절단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완치에 가까운 재생 치료를 새로운 표준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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