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오층석탑' 서산 보원사지서 대규모 승방터 발견

김윤미 2025. 11.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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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승격을 앞둔 오층석탑이 
자리한 서산 보원사지에서,
승려들이 기거하던 공간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건물터가 발견됐습니다.

서산시는 국가유산청과 진행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고려시대 최대로 보이는
25동 규모의 승방터와 석축 7기, 
배수로 8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승방터는 중앙에 마당을 두고 
서쪽이 트인 'ㄷ'자로 밀집된 형태로,
주춧돌 등의 배치가 어긋나 있어 
1차례 이상 개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서산시는 보원사지 인근에 박물관 기능을 갖춘
방문자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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