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SK, 자회사 순자산가치 대거 상승… 목표가 29%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17일 SK가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가 커지면서 실질 순자산가치(NAV)가 대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으로 SK스퀘어의 지분가치가 대폭 급증했고, SK이노베이션과 SK바이오팜,SKC 등도 지분 가치가 커져 NAV가 대거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17일 SK가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가 커지면서 실질 순자산가치(NAV)가 대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기존보다 28.9% 상향 조정한 29만원으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SK의 종가는 25만8000원이다.
SK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1조414억원, 영업이익은 82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으로 SK스퀘어의 지분가치가 대폭 급증했고, SK이노베이션과 SK바이오팜,SKC 등도 지분 가치가 커져 NAV가 대거 상승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SK그룹의 리밸런싱(Rebalancing·투자 자산·비중 조정)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SK실트론의 경영권 매각은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약 24.8%의 높은 자사주를 보유 중인 SK는 법안 입법화 시에 모멘텀(상승 동력)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톡톡] SK하이닉스, 4분기 설비투자 12조원 돌파… 올해도 ‘HBM 주도권 탈환’ 고삐
- 韓 턱밑까지 쫓아온 中 YMTC, 최첨단 낸드플래시 수율 잡고 생산량 본격 확대
- ‘미확정’ 공시 23번에 R&D 축소…삼천당제약, 신뢰 논란 속 고발 대응
- [단독]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1호 ‘반값 공유주택’ 공급 추진
- [단독] 이자 저렴한 ‘무위험 지표금리’ 주택대출 나온다
- 관망하던 中, 중동전쟁 적극 개입 선회… 美·이란 갈등 중재자 자처
- ‘담배 한 갑 1만원’ 인상론 솔솔… 학계 “흡연율 낮추려면 검토 필요한 시점”
- [비즈톡톡] “이용자 정체에도 실속 챙기기”… 삼성 10억대 기기에 ‘AI 엔진’ 심은 퍼플렉시티
- 전쟁 전 옮긴 우라늄 노렸나… 美가 이스파한을 때린 이유
- [지금 우리 국회는] “전북에 프로야구 11구단” “대구에 삼성공장”…지방선거 ‘묻지마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