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 했으면 무당"…한혜진, 무속인 찾아갔다 (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무속인을 찾았다.
무속인은 한혜진의 맥을 짚어보더니 "자리 비켜줄게 이리로 오겠나"라며 "딱 무당이다. 본인이 원체 강한 사람이다.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 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하면서 말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한혜진과 배정남에게 "올해부터 삼재"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올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내년이 눈물삼재냐"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무속인을 찾았다.

배정남은 한혜진에게 “(김)고은이 여기서 배워서 영화로 상을 탔다”고 소개했다. 무당 고춘자는 영화 ‘파묘’의 자문 무당으로 극 중 김고은의 무당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무속인은 한혜진의 맥을 짚어보더니 “자리 비켜줄게 이리로 오겠나”라며 “딱 무당이다. 본인이 원체 강한 사람이다.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 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하면서 말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본인은 무당 자리에 앉아있을 거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기운이 굉장히 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무속인은 “점을 나 혼자 보려니까 너무 강한 무당이 들어왔다”며 한 명의 무속인을 더 불렀다. 두 사람은 고부 지간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점괘를 본 며느리 무속인은 “내 정을 다른 형제에게 다 뺏기고 부모의 사랑을 다 못 받았다. 온실 안에 큰 줄 알았겠지만 아니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양쪽 어꺠의 무게가 너무 힘이 들고 지쳐서 쉬고 싶은데 쉴 수가 없다”며 “아버지 쳐다보면 불쌍하고 엄마 보면 가련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은 “어디서도 집안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아버지가 만혼이셨다. 빨리 아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첫 아이가 딸이라 엄마가 엄청 힘들었다고 하시더라. 빨리 아들을 낳아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연년생으로 남동생을 낳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서는 분명 딸 맏이로 자랐는데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의 어머니 역시 눈물을 흘리며 “고생을 많이 했다. 장손 노릇 다 했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혼자 다 하던 애다”라고 말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택배기사 '주5일제·야간노동 한도' 노사 공감대
- '섬뜩한 경고' 반도체마저 5년 후 중국에 추월 당한다
- “아내·아들 살해 죄송” 흐느끼던 40대…“자유 달라” [그해 오늘]
- 입술 필러에 3800만 원 "더 놔 줄 의사 없나요?" 토로
- “대신 전화 좀…” 초등생 유인하려 한 60대의 최후
- "담배냄새 괴로워" 아파트 승강기에 '살인예고 글' 붙인 50대
- 中화장품, 직구해서라도 갖는다…동남아선 이미 우세
- 中 무장선박 4척, 日센카쿠열도 진입…긴장 고조
- 우승으로 국내 고별전 끝낸 황유민 "美 진출도 두렵지 않아요"[직격인터뷰]
- "일본 가지 마" 中, 항공사들도 '항공권 무료 취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