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금왕 홍정민,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올해 총 16억원 돌파

진병두 2025. 11.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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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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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 대회는 한 시즌 KLPGA 투어 성적 기준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다. 15일 매치플레이(12개 조, 일대일)에서 승리한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해 16일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렸다. 패자들은 13-24위를 놓고 별도 경기를 치렀다.

전날 매치플레이에서 한진선을 꺾은 홍정민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이다연-최은우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번 상금은 공식 상금에 포함되지 않지만, 올해 실제 수령 총액은 16억원을 돌파했다. 역대 KLPGA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의 15억2천137만원이다.

2023년에도 그해 상금왕 이예원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예원은 시즌 상금 14억2천481만원에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암호화폐 25만위믹스(당시 시세 5억원 이상)를 받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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