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일본 총리 '대만' 발언에 압박 높여

유선경 2025. 11.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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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정부와 관영매체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연일 격렬한 반응을 쏟아내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지난 15일 올린 글에서 최근 중국 정부의 발언들을 볼 때 "중국이 이미 실질적 반격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매체는 먼저 '일본과의 경제·외교·군사 등 정부 간 교류 중단'을 대응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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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정부와 관영매체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연일 격렬한 반응을 쏟아내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정부 간 교류 중단과 무역 보복, 인적 교류 축소 등의 가능성을 내세우면서 일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지난 15일 올린 글에서 최근 중국 정부의 발언들을 볼 때 "중국이 이미 실질적 반격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매체는 먼저 '일본과의 경제·외교·군사 등 정부 간 교류 중단'을 대응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알아야 할 것은 중국이 일본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고 적지 않은 일본 상품이 중국 수입에 '고도로 의존'한다는 점"이라며 경제 제재도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최근 동원하고 있는 '정면 공격'이라는 표현도 "단순한 외교적 수사일 뿐 아니라 명확한 군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또 자국의 랴오닝함·산둥함·푸젠함 등 항공모함 세 척이 '정면 공격'의 의미를 일본에 가르쳐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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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6106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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