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옵트아웃…애틀랜타 오프시즌 계획 다시 작성” 아니, FA 선언 예상 못했나? 사실이라면 너무 순진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의 옵트아웃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오프시즌 계획을 변경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알렉스 안토폴로스 사장이 17일(이하 한국시각) 팬사이디드의 하우스 댓 행크 불트를 통해 김하성의 옵트아웃 및 FA 선언으로 구단의 오프시즌 계획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김하성이 2026시즌 1600만달러 옵션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계산했다.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김하성의 옵트아웃은 뎁스 차트에서 이름이 사라진 게 아니라 애틀랜타의 가장 큰 두 가지 질문(선발투수와 유격수) 중 하나에 대한 가장 편리한 대답을 날려버렸다. (애틀랜타는)계획보다 훨씬 비싼 시장(FA)으로 밀려났다”라고 했다.
이번 유격수 FA 시장이 빈약하다는 걸 애틀랜타도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김하성이 애틀랜타에서 보여준 마지막 1달간 경기력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과 흡사하다는 것도 확인했다. 그렇다면 애틀랜타로선 김하성이 1600만달러 옵션이 아닌 FA 선언을 대비하고 있어야 했다. 정말 김하성이 FA 시장에 갈지 몰랐다면 애틀랜타 사람들이 너무 순진한 것이다. 실제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김하성은 애틀랜타에 사치품이 아니었다. 2025년 말 그를 영입한 애틀랜타는 1600만달러의 선수 옵션을 통해 2026년까지 안정적이고 평균 이상의 수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마침내 회전문이 된 포지션에서 안정적이고 평균 이상의 수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유격수 FA 시장이 빈약한 상황서 김하성의 결정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프런트 오피스가 기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솔루션은 사라졌다. 김하성이 FA 시장에 복귀하면서 애틀랜타의 목표는 사실상 유격수 영입으로 재설정됐고, 오프시즌 예산을 어떻게 배분했는지 재평가해야 했다”라고 했다.
즉,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결정을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다기보다 어느 정도 놀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김하성의 옵트아웃으로 애틀랜타는 오프시즌 계획을 다시 작성해야 했다.
김하성의 결정에 따라 유격수의 분화구가 순식간에 다시 열렸고 애틀랜타는 중앙 내야 안정을 간절히 원하는 다른 경쟁자들과 같은 통로로 밀려났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이제 안토풀로스는 유격수를 해결된 문제로 취급하고 로스터 주변에 자원을 분산시키는 대신 라인업을 키울 수 있는 고급 중앙 내야수를 찾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하룻밤 사이에 김하성(재계약), 보 비셋, 그리고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이름을 언급해야 한다”라고 했다.

결국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김하성의 옵트아웃이 애틀랜타의 겨울 피벗 포인트가 됐다. 현재 안토폴로스의 책상에 얼마나 많은 압박이 가해지는지 강조할 수 있다”라고 했다. 내부에 유격수 대안이 없는 애틀랜타로선, 다시 유격수 고민을 시작했다. 스캇 보라스가 이런 애틀랜타와 손쉽게 다시 손을 잡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철저히 계약규모와 조건이 좋은 팀부터 우선순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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