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재계 총수 회동…“국내 투자 늘려달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간 무역합의 팩트시트가 발표된 지 이틀 만에 재계 총수들과 만나 후속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기업 활동에 대한 정부 지원 의지를 강조하며, 기업들에게 국내 투자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이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이틀 만에 재계 총수들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한 감사 인사부터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이 이렇게 합이 잘 맞아서 공동 대응을 한 사례가 없었던 것 같다, 그건 전적으로 우리 기업인 여러분들의 정말 헌신과 노력 덕분입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 활동의 핵심은 기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규제 완화를 비롯해 기업 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기업들에 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미 투자가 너무 강화되면서 국내 투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그런 걱정들을 하는데, 그 걱정들은 없도록 여러분들이 잘 조치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총수들도 화답했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 "국내 투자 확대, 또 청년의 좋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벤처기업과의 상생도 더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과 기업은 서로 떨어져 존립할 수 없다며, 상생과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현안들에 대한 입장도 잇따라 밝혔습니다.
"신상필벌은 조직운영의 기본 중 기본"이라며, 내란 극복과 적극 행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고, 울산화력 붕괴 사고에 대해선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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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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