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사상 첫 여성 사령탑 맞대결서 '디펜딩 챔피언' BNK 박정은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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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펼쳐진 여성 사령탑간 승부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썸 박정은 감독이 '신인 감독'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게 한 수 가르쳤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5-5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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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펼쳐진 여성 사령탑간 승부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썸 박정은 감독이 '신인 감독'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에게 한 수 가르쳤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5-54로 꺾었다.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상에 올라 창단 첫 우승을 거둔 BNK는 안방에서 펼쳐진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날 경기는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여성 사령탑의 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신한은행이 주도했다. 1쿼터 선취점은 BNK 박혜진이 터뜨렸지만 신한은행은 고나연과 홍유순의 득점에 이어 신이슬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지영과 홍유순, 신지현의 득점까지 나오면서 신한은행이 15-11로 앞섰다.
그러나 홈팀 BNK는 뜻밖의 인물인 김정은이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정은은 2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면서 BNK가 32-27로 앞서며 전반을 마치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다.

후반에도 흐름을 이어간 BNK는 3쿼터 중반 박혜진의 3점포와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41-31을 만들면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고 52-38로 마쳤다.
4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간 BNK는 안혜지와 김소니아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반면 신한은행은 연이은 턴오버를 저질렀고, 경기 종료 2분 전 신이슬과 홍유순이 6점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면서 경기는 BNK의 사상 첫 공식 개막전 승리로 장식됐다.

이날 BNK는 김정은과 김소니아가 각각 14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안혜지(10득점)도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7득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에 빛이 바랬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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