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외조부상, 아픔 이겨내고 터트린 홈런 그리고 눈물…“모든 걸 쏟아냈다” [SD 도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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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와 한국 야구대표팀을 위한 한 방이었다.
대표팀은 김주원의 한 방으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경기 종료 이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김주원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김주원은 "이전에 국제경기에 참여했을 때보다 타격에서 성장한 상태로 대표팀에 왔다. 내 타격이 국제무대에서는 어떨지 궁금했다"며 "마지막 타석 좋은 결과를 냈지만, 이전에는 결과와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좀 더 보완해서 좋은 모습으로 타국 선수와 겨루고 싶다"고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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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은 16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평가전 두 번째 경기서 극적인 홈런포를 터트렸다. 대표팀이 6-7로 끌려갔던 9회말 2사 이후 우월 솔로포를 쳐 7-7 무승부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김주원의 한 방으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주원은 ‘K-베이스볼 시리즈’ 기간 대표팀 일정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외할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배려로 최대한 훈련과 경기에 집중했고, 한·일전이 치러질 일본으로 향했다.


김주원은 김하성(30·프리에이전트(FA)), 김혜성(26·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MLB) 선수들과 함께 내년 3월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서 대표팀의 내야를 지킬 것으로 기대받는다. 이번 대회는 한 단계 도약을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

도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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