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숙, 하늘의 별 된 지 9년…조폭 거목 故 김태촌과 ‘옥중 결혼’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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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숙이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1960~1970년대 인기를 끈 가수 이영숙은 지난 2016년 11월 17일 사망했다.
또 고인은 1960~80년대 전국구 조폭으로 성장한 호남파의 거목, 고 김태촌(2013년 사망)과 옥중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년 간 편지를 주고 받다 1999년 청송교도소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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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영숙이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1960~1970년대 인기를 끈 가수 이영숙은 지난 2016년 11월 17일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궁경부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1969), ‘가을이 오기 전에’(1969), ‘꽃목걸이’(1971), ‘왜 왔소’(1971)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1974년 출산 후 가수 활동을 접고 선교활동에 전념했다.
또 고인은 1960~80년대 전국구 조폭으로 성장한 호남파의 거목, 고 김태촌(2013년 사망)과 옥중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태촌 씨를 교화해 보라”는 교회 선배의 말에 김 씨를 처음 만났다고. 두 사람은 2년 간 편지를 주고 받다 1999년 청송교도소에서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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