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두산행 옷피셜 나올 때 됐다…이제 김현수에게 집중, 두산 FA 빅2 100억원+α 준비 ‘5강 이상을 원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옷피셜’이 나올 때가 됐다. 2025-2026 KBO리그 FA 1호 계약자는 박찬호(30)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두산 베어스와 박찬호는 지난 13일 FA 계약에 합의했다. 이후 4년 80억원 선에서 세부조건을 조율 중이다. 그러나 공식발표는 16일까지 나오지 않았다. 빠르면 17일, 늦어도 이번주 초까지는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부내용 조율도 필요하지만, 대부분 구단 사장이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클래식 일본과의 2연전을 현장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어느 구단이든 FA 계약자의 공식발표에 들어가는 '옷피셜' 촬영을 도쿄에서 할 순 없었다. 한국은 일본과의 평가전을 1무1패로 마쳤고, 사장들도 17일에 구단으로 돌아간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박찬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면 또 다른 FA 대어, 김현수(37)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이미 LG 트윈스와 두산의 김현수 영입전은 막이 올랐다. 두산은 박찬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면 김현수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두산은 박찬호와 김현수로 그라운드와 덕아웃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자 한다. 박찬호는 센터라인의 기둥, 김현수는 덕아웃의 기둥이다. 두산은 김현수가 LG의 덕아웃, 라커룸 문화를 완전히 바꾼 것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년만에 재영입에 나선다.
LG는 이미 김현수에게 제안을 던진 상태다. 기존 4+2년 115억원 계약의 +2년 계약은 25억원 규모다. 여기서 좀 더 좋은 조건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자연스럽게 그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고, LG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결국 김현수가 LG에 남든 두산으로 돌아가든 2~3년 기준 3~40억원대를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면 38세이고, 타격생산력이 전성기보다 떨어진 건 맞다. 이밖에 제3의 구단이 가세하면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듯하다. 현 시점에서 김현수 영입전의 승자를 점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두산은 박찬호에게 약 80억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니, 김현수까지 영입할 경우 100억원을 넘게 투자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게 끝이 아니다. 박찬호와 김현수의 올해 연봉은 각각 4억5000만원, 5억원. 두산이 실제로 두 사람을 동시에 영입할 경우 KIA와 LG에 내줘야 할 보상금도 16억5000만원이다. 여기에 박찬호는 A등급이어서 KIA에 보상선수도 내줘야 한다.

한 마디로 두산의 화끈한 투자다. 우승경력이 있는 김원형 감독을 영입했고, 올스타급 코칭스태프를 구성했으며, 굵직한 외부 FA만 2명을 영입해 내년에 곧바로 5강 그 이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와 김현수가 모두 두산의 품에 안기고 외국인선수 및 아시아쿼터를 잘 뽑으면, 당장 우승권까지 못 간다는 법도 없다. 이미 시즌 막판 타 구단 지도자들은 두산의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호평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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