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김민하 구하러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장 소중한 건 너" ('태풍상사')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호가 김민하를 구하러 화재가 난 창고에 뛰어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에서는 강태풍(이준호 분), 오미선(김민하)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미선이 기뻐하자 강태풍은 "그렇게 웃지 마요. 예쁘니까. 퇴근 시간 지났으니 예뻐도 된다"라며 "공과 사 구분 너무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후 강태풍이 창고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재고를 확인하던 오미선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준호가 김민하를 구하러 화재가 난 창고에 뛰어들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에서는 강태풍(이준호 분), 오미선(김민하)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표현준(무진성)과 입찰 경쟁을 하는 강태풍. 그러나 수술용 장갑 생산 회사는 미국에 한군데밖에 없었고, 독점 생산이라 정가만 고수했다. 이는 표현준에게 유리한 상황. 표현준은 "태풍상사놈들 망했단 것도 눈치챘겠지?"라며 태풍상사를 비웃었다.
태풍상사도 불리하단 걸 알고 있었다. 고마진(이창훈)은 "원가가 동일하면 배, 창고가 있는 표상선한테 100% 유리한 게임"이라고 했다. 결국 고마진은 강태풍을 따로 불러 "이거 꼭 해야겠냐. 판 자체가 틀렸다. 입찰은 가격이 전부인데, 출발선이 다른 거다"라며 "물류비에서 7~8% 차이가 난다. 마진 없이 가도 쫓아가기 힘든 격차"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왕남모(김민석)는 강태풍에게 "끝까지 포기 안 할 거지?"라고 했고, 강태풍은 왕남모와 대화하다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미국 본사를 거치지 말고,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가서 더 저렴하게 받아오자는 것. 강태풍은 말레이시아에 갈 사람으로 배송중(이상진)을 지목했다. 그러나 또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공장이 바뀌었다는 것.
강태풍은 마지막까지 배송중의 연락을 기다렸다. 다행히 입찰이 끝나기 3분 전 강태풍에게 전보가 도착했다. 표현준은 "3분 남았는데 이건 아니지"라고 반대했고, 차주사(정수영)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전보를 공개했다. 암호문 같은 전보를 듣고 입찰이 끝나기 직전 강태풍은 입찰서를 제출했다.
수술용 장갑 300만 개 낙찰 업체는 태풍상사였다. 당연히 자신이 될 거라 생각한 표현준은 "무슨 개소리야"라고 믿지 못했고, 입찰서를 확인하며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는데"라고 좌절했다.
모든 건 배송중 덕분이었다. 배송중은 공장의 계약이 열흘 전에 해지되었다고 알려주었다. 재고는 5천 박스 넘게 있는 상황. 이를 들은 강태풍, 오미선은 "우리가 다 가져오자. 가격 후려치자"라고 했지만,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끊어졌다. 이에 홀로 나선 배송중은 40%로 깎는 데 성공했다. 오미선이 기뻐하자 강태풍은 "그렇게 웃지 마요. 예쁘니까. 퇴근 시간 지났으니 예뻐도 된다"라며 "공과 사 구분 너무 힘들다"라고 전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표박호(김상호)는 2억이 넘는 손실을 낸 표현준에게 분노했다. 표박호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고 오라고 했지만, 표현준은 "아직 안 끝났다고. 내 어퍼컷 한 방이면 걔 끝나"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표현준은 차선택(김재화)을 떠본 후 차용증이 있단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강태풍이 창고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재고를 확인하던 오미선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창고엔 불이 났고, 문은 밖에서 잠겨 있었다. 연기를 보고 달려온 강태풍은 오미선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온 힘을 다해 창고 문을 열었다. 강태풍에게 가장 소중한 건 오미선이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태풍상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익 1조' 전 세계 대박 났는데…10년 만에 후속작→'1위' 달성한 영화
- '사극 명가' MBC가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 마의 시청률 3% 뚫을까
- 시작부터 화제성 '1위'하더니…한 주만에 확대편성 결정된 한국 드라마
- 故송재림 떠난지 벌써 1년…12월 유작 개봉 앞두고 또 역주행 중인 영화
- 시청률 12% 넘으며 자체 경신할까…첫방 앞두고 입소문 탄 韓 사극 드라마
- 유아인→정해인 잇는다…'2000만 관객' 동원한 이 영화, 시즌3 나온다
- 개봉 전 4관왕·파격 소재로 입소문 난 韓 영화…평점 9.42 찍고 수직 상승
- '학폭 의혹' 배우 복귀작으로 반응 뜨겁다…K-오컬트 일으킬 한국 영화
- 전작 '시청률 15.2%' 뛰어넘겠다는 韓 드라마… 6년 만에 돌아온 본격 삽질 로맨스
- '베니스 영화제 수상' 압도적인 호평 속…개봉 1주 당겼다는 영화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