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 동점 솔로포 쾅!…유격수 평화왕 자격 입증한 김주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 그대로 천금같은 한 방이었다.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원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2회말 삼진, 4회말 삼진, 5회말 중견수 플라이, 7회말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김주원은 한국이 6-7로 뒤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한일전 11연패를 저지하는 한 방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천금같은 한 방이었다. 패색이 짙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한일전 11연패를 막았다. 김주원(NC 다이노스)의 이야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K-베이스볼 시리즈) 2차전에서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의 일본과 7-7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3월 개막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대비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시리즈를 2승 1무 1패로 마치게 됐다. 앞서 8~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체코를 3-0, 11-1로 격파했다. 15일에는 일본에 4-11 완패했지만, 이날 무승부를 거뒀다.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 체코와 더불어 호주, 대만과 함께 C조에 속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유의미한 결과다.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원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결정적인 순간 장타력을 폭발시키며 한국의 패배를 막아냈다.
2회말 삼진, 4회말 삼진, 5회말 중견수 플라이, 7회말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김주원은 한국이 6-7로 뒤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상대 우완 불펜 투수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구를 공략해 비거리 120m의 우중월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한일전 11연패를 저지하는 한 방이었다.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NC의 부름을 받은 김주원은 NC의 현재이자 미래인 우투양타 유격수 자원이다. 통산 570경기에 나서 타율 0.254(1766타수 448안타) 49홈런 231타점 9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7을 적어냈다.
특히 올해 활약이 좋았다. 전 경기인 144경기에서 타율 0.289(539타수 156안타) 15홈런 65타점 44도루 OPS 0.830을 작성, NC의 기적같은 5강행을 견인함과 동시에 ‘유격수 평화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사실상 예약한 상황. 이후 이날도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준 김주원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필귀정의 시간’...뉴진스 그리고 버니즈, 이제는 이성의 영역 [MK★초점] - MK스포츠
- ‘아빠 어디가’ 윤후 맞아?…초등생→벌크업 몸짱 “모솔 아님, 고백도 했다” - MK스포츠
- ‘168cm·45kg’ 하영, 올림머리 한 번 묶었을 뿐… 이대 여신 맞네 - MK스포츠
- 박남정 딸 시은, 떡잎부터 달랐다… 마카오 사로잡은 ‘여신 웨이브’ - MK스포츠
- “좋은 모습 기대한다”→5타수 2안타 1타점→5타수 3안타 2득점…완패에도 빛났던 ‘국가대표 1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류지현호, 9회말 2사 후 김주원 동점 솔로포 앞세워 日과 7-7 무승부 - M
- KKKK 노히트 완벽투!…도쿄돔서도 빛난 ‘한화 특급 루키’ 정우주의 53구 쾌투 - MK스포츠
- ‘노시환·박동원 제외→한동희·최재훈 선발’ 한일전 10연패 탈출 노리는 류지현호, 선발 명단
- 인천도시공사, 전국체전 기세 이어 핸드볼 H리그 개막전도 승리! 김락찬 10골 맹폭 - MK스포츠
- ‘악마를 보았다’ 마카체프가 해냈다! 라이트급 이어 웰터급까지 제패…‘만장일치 판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