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앞두고 예열 마쳤다!’ 나가사키 이현중, 아키타 상대로 3점슛 6방+ 26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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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나가사키)이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26점을 폭발시키며 예열을 마쳤다.
나가사키 벨카는 16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와의 경기에서 97-61로 승리했다.
이현중은 2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치며 원맨쇼를 펼쳤다.
이현중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평균 28분 54초 출전 18.3점 5.8리바운드 2.9어시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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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벨카는 16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와의 경기에서 97-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16승 2패)을 달리며 서부 지구 공동 선두를 지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이현중이다. 이현중은 23분 35초만 뛰고도 26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9개를 던져 6개를 적중시켰고, 필드골 성공률은 무려 75.0%(9/12)였다. 득점력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초반부터 이현중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고, 정확한 패스로 야마구치 하야토의 득점을 두 차례 어시스트했다. 골밑의 자렐 브랜틀리에게도 택배 같은 패스를 배달하기도 했다. 1쿼터 막판에는 다시 한번 외곽슛을 꽂은데 이어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켰다.
2쿼터에도 이현중의 손끝은 뜨거웠다. 외곽슛으로 아키타의 수비를 공략했고, 레이업을 얹어 놨다. 이후 3점슛 2개를 추가로 터트렸다. 전반 막판에는 상대의 턴오버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현중은 2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치며 원맨쇼를 펼쳤다. 몰아치기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후반 들어서도 이현중의 득점행진은 계속 됐다. 중거리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마지막 6번째 외곽포를 꽂았다. 외국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어시스트 3개를 추가로 적립했다. 나가사키는 3쿼터를 76-53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덕분에 이현중은 4쿼터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현중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평균 28분 54초 출전 18.3점 5.8리바운드 2.9어시스트가 됐다. 3점슛은 평균 3.4개, 성공률은 48.4%다. B리그는 이제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현중은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해 중국과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이날 경기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만큼 중국을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B리그 B2(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민욱(후쿠이)와 이종현(야마가타)은 15일에 이어 또 한번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김민욱은 14분 37를 뛰며 4점 4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고, 이종현의 기록은 17분 39초 출전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였다. 후쿠이 블로윈즈가 89-74로 야마가타 와이번스에 승리, 김민욱이 웃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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