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2이닝 7볼넷 6실점… 정우주는 3이닝 1볼넷 무실점했는데 [한일전]

이재호 기자 2025. 11. 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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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선발투수 정우주는 3이닝동안 고작 1볼넷만 내주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런데 불펜 투수 3명은 2이닝동안 무려 7개의 볼넷을 내주며 6실점했다.

이날 한국의 선발 투수 정우주는 1회와 3회 삼자범퇴 투구를 했고 2회 볼넷 이후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나온 무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버텨내는 놀라운 투구를 했다.

정우주가 3이닝동안 고작 1볼넷을 줬는데 한국의 불펜 3명이 2이닝만에 볼넷 7개를 내주며 6실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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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9세 선발투수 정우주는 3이닝동안 고작 1볼넷만 내주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런데 불펜 투수 3명은 2이닝동안 무려 7개의 볼넷을 내주며 6실점했다.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8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5회까지 4-6으로 뒤지고 있다.

이날 한국의 선발 투수 정우주는 1회와 3회 삼자범퇴 투구를 했고 2회 볼넷 이후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나온 무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버텨내는 놀라운 투구를 했다. 3이닝동안 53구를 던져 무실점 무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이라는 노히터 최고의 투구를 펼친 것. 고작 19세, 프로 1년차 신인의 투구라고는 믿기지 않는 호투였다.

정우주의 호투에 3회초 한국은 송성문의 2타점 적시타와 더블 스틸로 3-0 앞서가며 타선도 응답했다.

문제는 4회부터 가동된 불펜이었다. 오원석은 0.1이닝 3실점 2피안타 3볼넷, 조병현은 1이닝 2실점 2피안타 3볼넷, 김영우는 0.2이닝 1실점 2피안타 1볼넷 투구를 했다.

ⓒ연합뉴스

정우주가 3이닝동안 고작 1볼넷을 줬는데 한국의 불펜 3명이 2이닝만에 볼넷 7개를 내주며 6실점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못던지고 볼카운트 싸움에서 지니 볼질을 남발한 한국 투수력의 한계가 드러난 불펜들의 4,5회 투구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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