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MVP 수상’ 업템포 막내 김현준의 자신감 “팀의 미래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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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템포의 막내 김현준이 MVP를 거머쥐었다.
업템포 김현준은 16일 서울울시립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서울 챔피언십 농구 디비전리그 결승전 아울스와의 경기에서 16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
김현준을 앞세운 업템포는 97-41로 대승을 거뒀고, 서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생 김현준은 업템포의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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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템포 김현준은 16일 서울울시립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서울 챔피언십 농구 디비전리그 결승전 아울스와의 경기에서 16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 김현준을 앞세운 업템포는 97-41로 대승을 거뒀고, 서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준은 “이번 대회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형들을 중심으로 열심히 했던 게 결실을 맺었다. 형들이 도와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남겼다.
초반부터 엄템포는 아울스를 압도했다. 아울스의 주축 멤버들이 모두 빠진 영향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쳤다. 그 결과 무려 56점 차 대승을 거뒀다.
“상대가 어떻든 우리가 준비한 패턴과 수비가 잘 됐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상대팀이 누구든 우리가 준비한 것만 잘하면 다 아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현준의 말이다.
2003년생 김현준은 업템포의 막내다. 막내임에도 포인트가드로서 형들을 진두지휘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김현준은 “막내가 형들한테 이야기 하는 게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형들이 내 말을 잘 들어주신다.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문제는 없다. 항상 너무 잘해주신다”며 웃었다.
김현준은 삼선초-삼선중-경복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다. 이제는 그만뒀지만 동호회에서 꾸준히 농구를 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은 무엇일까.
김현준은 “힘 빠질 때까지 뛰어도 이기면 성취감이 있다. 농구할 때는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다. 막내로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팀의 미래를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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