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왜그래' 문현빈, 또 'MLB 첫 女 심판' 오심에 당할 뻔[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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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이 15일에 이어 16일에도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 심판 젠 파월의 오심 희생양이 될 뻔 했다.
15일 경기 5회초, 한국 선두타자 문현빈이 투수 앞 강습 타구를 날렸다.
문현빈은 또 한 번 오심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해당 2루심은 지난 15일 경기에서 오심으로 문현빈의 안타를 뺏은 젠 파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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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문현빈이 15일에 이어 16일에도 메이저리그 최초 여성 심판 젠 파월의 오심 희생양이 될 뻔 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8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두 번째 평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은 앞서 8일과 9일 체코를 3-0, 11-1로 대파했지만 15일 일본에 4-11로 대패, 2017년부터 한일전 10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
한국과 일본의 실력차이도 있었지만 주심 젠 파월의 잇단 오심도 분명 아쉬움으로 남았다. 15일 경기 5회초, 한국 선두타자 문현빈이 투수 앞 강습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마운드를 맞은 후 투수 마쓰모토 유키의 발을 직격한 뒤 1루수의 미트로 들어갔다. 하지만 심판은 곧바로 투수의 발을 맞은 후 1루수가 잡았다고 판단, 아웃을 선언했다. 해당 장면은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었기에 문현빈은 억울함 속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야 했다.
문현빈은 또 한 번 오심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16일 4회말, 그는 선두타자로 나와 깔끔한 우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김주원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화면상으로는 명백한 세이프로 보였으나 2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문현빈은 곧바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뒤늦게 일본 수비수가 공을 떨어뜨린 것을 확인한 2루심은 다시 세이프로 판정을 번복했다. 해당 2루심은 지난 15일 경기에서 오심으로 문현빈의 안타를 뺏은 젠 파월이었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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