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후배에서 리버풀 후계자로?… 전 첼시 수비수의 주장 “반 다이크 대체자는 반 더 벤이 정답”

김호진 기자 2025. 11.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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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이 버질 반 다이크의 완벽한 후계자라는 주장이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전 첼시 수비수 할리드 불라루즈의 발언을 전했다.

이어 "가끔 빌드업에서 실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리버풀에서도 반 다이크의 완벽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반 더 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으로, FC 폴렌담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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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미키 반 더 벤이 버질 반 다이크의 완벽한 후계자라는 주장이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전 첼시 수비수 할리드 불라루즈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반 더 벤은 정말 압도적인 선수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르다. 상대 공격수들은 그를 상대로는 1대1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빌드업에서 실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리버풀에서도 반 다이크의 완벽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반 더 벤은 2001년생 네덜란드 출신 센터백으로, FC 폴렌담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재능을 인정받아 2023년 겨울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2022-23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2023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에서 빠르게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은 그는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몸을 던져 실점을 막아내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결국 팀의 우승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도 변함없이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경기에 출전해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3득점까지 올리며 공격력까지 입증했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코펜하겐전에서는 67.7m 단독 드리블 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 전문 기자 존 웬엄은 지난 15일 “그는 2029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니 급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연봉이 7만 파운드(약 1억3,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어, 현재 수준에 맞는 재계약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그의 주급을 두 배 가까이 올려줄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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