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김정영에 "내 아들 위해 정인선 배도 가를 수 있어" 살벌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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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의 친모 이태란과 양모 김정영이 간이식을 두고 맞붙었다.
16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은오(정인선 분)에 간이식을 강요한 성희(이태란 분)와 이에 분노하는 순희(김정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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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인선의 친모 이태란과 양모 김정영이 간이식을 두고 맞붙었다.
16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은오(정인선 분)에 간이식을 강요한 성희(이태란 분)와 이에 분노하는 순희(김정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희의 의중을 의심하라는 지혁(정일우 분)의 조언에도 은오는 그의 거짓눈물에 넘어간 바. 성희는 은오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며 "내 배로 낳은 내 자식 말고 뭐가 중요해.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네 진짜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고 그동안 못했던 거 다 해줄게. 진짜 가족인 우리 셋이 살자. 나 이혼할 거야"라고 선언했다.
이에 은오는 "안 돼요,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절대 안 돼요. 친어머니 찾은 거 알면 우리 엄마 정말 힘드실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 가족들도 있잖아요"라고 만류했다. 이어 "그냥 우리 운명이 이렇게 된 거 뿐이에요. 제가 간이식 할게요. 오빠 살릴게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라며 간이식을 선언했다.
이날 소식을 들은 순희는 성희의 머리채를 잡곤 "너 간 때문에 왔지? 내 딸을 건드려?"라며 분노했다. 이에 성희는 "다했으면 돌아가세요. 경찰 부를까요?"라고 받아쳤고, 순희는 "불러. 25년 만에 날강도가 나타났다고 신고해버릴 테니까"라고 맞불을 놨다.
나아가 "난 분명히 들었어. 은오는 버려졌다고 했어. 은오는 속였을지 몰라도 난 못 속여. 다시 나타난 거 간 때문이잖아. 내가 안 이상 꿈도 꾸지 마. 내 딸 절대 못 건드려. 내 딸은 내가 더 잘 알고 내가 지킬 거야. 은오 상처받기 전에 조용히 꺼져, 이 천하의 괴물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성희는 "나 그 애 친엄마야. 지금 내가 은오하고 어떤지 당신 알아? 남편한테 얹혀살던 무능한 엄마였잖아. 그리고 당신은 당신 아들이 간이식 필요해도 은오한테 간 주지 말라고 할 거야? 어떤 엄마가 그래? 나 절대로 내 아들 안 죽여. 살아있는 은오 배도 가를 수 있어"라고 맞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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