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이 양성한 첫 AICE 공인 강사 '에이스 마스터'

문혜정 2025. 11.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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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마스터(AICE Master)는 인공지능(AI)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업무에 잘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KT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한 AI 활용능력 시험 AICE를 가르칠 공인 강사진 '에이스 마스터'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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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10명 인증서 수여
"AI 업무 활용력 키워드려요"
한국경제신문사가 양성한 제1기 에이스 마스터들이 지난 13일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수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에이스 마스터(AICE Master)는 인공지능(AI)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업무에 잘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KT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한 AI 활용능력 시험 AICE를 가르칠 공인 강사진 ‘에이스 마스터’가 탄생했다. 한경이 양성한 제1기 에이스 마스터 10명의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올 6월 지원자 모집이 시작된 이후 3개월(8~10월)간 이론 교육과 전문 강사 교육, 개별 과제, 강의 실기 평가 등을 거쳐 이달 초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0~40대의 폭넓은 연령대에 분포해 있지만, 강의 역량과 전문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초의 에이스 마스터로 인증받았다. 국가공인 시험인 AICE 어쏘시에이트 등급도 획득했다. 마스터들은 다양한 AICE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1기 에이스 마스터가 된 정규식 씨는 “AICE는 단순히 AI 이론을 묻는 것이 아니라 AI를 업무와 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능력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시험”이라며 “공부하면서 AI를 바라보는 관점이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바뀌었고, 업무에 녹여내는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마스터 김설아 씨는 “AI 관련 자격증이 많지만 AICE는 국내 유일한 국가 공인 자격인 데다 필기 없이 실습 기반 평가로 능력을 검증한다는 점이 신선했다”며 “에이스 마스터로서 학습자가 AI를 통해 문제를 찾아내고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은 다음달 초 ‘제2기 에이스 마스터’ 접수를 시작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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