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코스 남자 1위 감진규 씨 “마라톤 10년째…달리기 붐 계속되길”

임동우 기자 2025. 11.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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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 3등만 하다가 올해는 1등을 해서 매우 기쁩니다."

남자 10㎞ 코스에서 32분1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감진규(33·부산 남구) 씨는 헐떡이면서도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감 씨는 꾸준히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감 씨는 올해 30대 초반이지만 마라톤 경력은 벌써 10년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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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마라톤대회

“매년 2, 3등만 하다가 올해는 1등을 해서 매우 기쁩니다.”

남자 10㎞ 코스에서 32분1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감진규(33·부산 남구) 씨는 헐떡이면서도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감 씨는 꾸준히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가 해마다 빠지지 않고 출발선에서 서는 이유는 코스가 가진 매력 때문이다. 그는 “국제신문 마라톤 대회 코스는 평지이고 평탄해서 뛰기 편해 빠지지 않고 참가한다”고 말했다.

감 씨는 올해 30대 초반이지만 마라톤 경력은 벌써 10년에 접어든다. 감 씨가 마라톤에 입문한 계기는 20대 초반 고등학교 친구들과 우연히 대회에 참가해 달리기의 매력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는 부경대학교와 사직운동장에서 매주 5회 10㎞씩 뛰며 훈련을 반복한다. 그는 “많은 사람이 마라톤의 매력을 느껴 마라톤 붐이 꺼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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