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백승학, 도쿄 데플림픽 공기소총 10m 3위…한국 첫 메달

김경윤 2025. 11. 16.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각장애 사격 국가대표 백승학(세한대)이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 소식을 알렸다.

예선을 7위로 통과한 백승학은 비장애인 국가대표 출신 김우림(223.4점·보은군청)을 막판 경쟁 끝에 0.2점 차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데플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따게 돼 영광"이라며 "내 컨디션과 흐름을 잘 유지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준하는 백승학 백승학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 사격 남자 소총 10m 결선에서 조준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도쿄·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 청각장애 사격 국가대표 백승학(세한대)이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 소식을 알렸다.

백승학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23.6점을 쏴 스리칸트 다르쉬(252.2점), 바니아 모하메드 무르타자(250.1점·이상 인도)의 뒤를 이었다.

예선을 7위로 통과한 백승학은 비장애인 국가대표 출신 김우림(223.4점·보은군청)을 막판 경쟁 끝에 0.2점 차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 딴 백승학 백승학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 사격 남자 소총 1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그는 "데플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따게 돼 영광"이라며 "내 컨디션과 흐름을 잘 유지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올림픽'인 데플림픽은 26일까지 82개국 6천여명의 선수가 21개 종목에서 21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17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6개 이상·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