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욕 벼르는 야구대표팀‥"변화구 제구력이 중요!"

송기성 2025. 11. 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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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잠시 후 일본을 상대로 어제 패배의 설욕에 나섭니다.

"(수준 차이가) 없다고 하면 사실 말이 안 되는 것 같긴 하고 (일본이) 왜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투수력인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일본 투수들에게) 적응을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이런 선수도 있다'라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전 10연패를 뒤로 하고 대표팀은 잠시 후 신인 정우주를 내세워 반전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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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잠시 후 일본을 상대로 어제 패배의 설욕에 나섭니다.

신인 정우주가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았는데요.

도쿄 현지에서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예상보다 현실의 격차는 컸습니다.

사사구 11개를 남발한 투수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ABS 시스템이 없고, 주심 판정도 아쉬웠지만, 승부처에서 정면 대결하지 못하는 투수력은 일본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송성문/야구대표팀] "(수준 차이가) 없다고 하면 사실 말이 안 되는 것 같긴 하고 (일본이) 왜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투수력인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안현민의 괴력을 확인했고, 기막힌 주루로 2루타를 만든 신민재 역시 도쿄돔 만원 관중 앞에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안현민/야구대표팀] "사실 (일본 투수들에게) 적응을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이런 선수도 있다'라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전 10연패를 뒤로 하고 대표팀은 잠시 후 신인 정우주를 내세워 반전을 노립니다.

체코전에서 삼진 3개를 잡아냈던 위력을 일본 타선에게도 보여줄지가 관건입니다.

[정우주/야구대표팀 (지난 9일)] "제 직구가 외국인 선수들한테도 통하는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는데…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이니까 좀 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하토리/일본 '더앤서' 기자] "저 한화 팬이에요. (정우주) 당연히 알아요. (한국 야구) 다음 세대의 선두 주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은 하루면 충분합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한일전에서 짜릿한 승리로 자신감을 충전하겠단 각오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취재: 박주영 /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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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박주영 / 영상편집: 김재환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6032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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